사진의 순서는 사용전, 도포, 마른후, 사용후 순이랍니다 : )

바르고나서 빠른 속도로 마르기 시작하는데,

마르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는 당김과 조임이 굉장해요~

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살짝 따끔 따끔하기도 하더라구요~

이 현상은 부작용이 아니고 천연성분 고유의 클렌징 현상으로 일시적이며 피부에 불순물이 많은 분들은 뾰루지가 더 올라올 수도 있다고한답니다~

이걸 바로 명현현상! 이라고하니 알아두시면 더욱 좋겠죠~?

딱 보아도 사용전과 비교해 피부 톤이 맑아졌음을 알 수 있는데,

모공도 사용 전보다는 한결 조여졌다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더라구요~

사용하고나서 기초 제품을 발라주는데 평소보다도 쓱쓱~잘 먹는게 괜히 이웃분들이 칭찬한게 아니었네~싶은~!

게다가 그동안 모공 팩 제품 사용하다보면 세안이 조금 시간이 걸려서 귀찮은 감이 있었는데

그린펄은 평소 세수하듯 가볍게해줘도 잘 씻겨나가서 더 기분이 업업!

아쉬운 점을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 외에는 찾아볼 수 없었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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